역대 최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 새로운 위협인가

오미크론 새로운 위협인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5 천명대로 역대 기록을 세웠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12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 10월 셋째 주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비율로 봤을 때 새로운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상황

 12월 5월 현재 확진자 수는 5000명으로 발표되었다. 안 좋은 전망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확진자가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에 대해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확진자 발생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주 전에는 평균 확진자 수의 1/3 정도가 60세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1800명이 60세 이상의 확진자일 가능성이 많다고 발표되었다. 

 

 

병상 부족

 60세 이상 확진자는 위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병원에서의 중환자 병상은 포화상태이다. 앞으로 1~2주 사이에 굉장한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인해 우려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우세종 가능성

 현재 미국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전용 백신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것에 대해 어떠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WHO 대변인인 린트마이어는 현재 전파력이 매우 지배적인 변이는 델타라고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물론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오미크론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가 없는 지금 시점에서 전염성과 확산 속도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